날씬한 몸매 귀욤 요부 스타일 써니와 시크릿 코스
가볍게 안녕이라는 말을 전했으나 그녀는 말없이 웃기만 할 뿐이다.
만나서 반갑다는 말을 다시 하였으나
그녀는 손가락을 자신의 입에 가져다 대고 조용히 하라는 제스쳐를 취한다.
그는 약간 이상한 느낌도 들면서도 그녀에 대한 호기심이 생기기 시작했다.
그의 가운을 벗기고 옷걸이에 건 후 그녀는 음료수와 담배를 권한다.
함께 담배를 피운 채 잠시 정적이 흐른다.
담배를 피우고 나서 그녀는 아직 덜 다듬어졌지만 너무도 빠르게 오는 반응은 아니다.
아직까지 경험 탓인지 그녀는 진정한 섹스의 극치를 느끼지 못한 듯 하다.
그녀의 느낌은 분명 서툴고, 그녀가 토해내는 신음은 부끄러워 감추고자 함이다.
하지만 그런 것이 더욱 그를 흥분케 만든다.
애무중에 잘 빨아주기로 소문난 써니 언니다.
써니언니가 따뜻하게 내껄 물어주고 핥아대고 나는 써니언니꺼를 핥아대고
최고조로 느낌이 올라갈때 쯤 아무런 장비없이 노콘으로 진행한다
어떤이에게는 최고의 쾌락을 만끽해주기도 하고,어떤이에게는 무언가 해볼 여유도 없이
허무함을 주거나 아예 문전객사 시켜버린다.
마치 옆집 소녀와의 설레는 풋사랑의 느낌이라고 할까?
그 역시 천천히 처음 가보는 길을 걷는 것 처럼 발걸음을 옮긴다.
행여 길을 잃지 않을까 걱정하듯 소중한 유리병을 장식장에 옮기는 기분으로 조금씩 앞으로 나아간다.
쿠션이 좋은 큰 곰인형을 감싸듯 조심스럽게 안고 허리운동하다 찍~질안에 발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