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사지 잘 받고 그다음으로 들어온 친구는 회색빛의 똑 단발이 잘 어울리는 노는 언니 스타일이었습니다.
특이했던 점은 탈의를 하고 베드로 올라와서 진행하는 게 아닌 선 채로 진행하는 거였네요.
또 스파 특성상 형식적인 삼각 애무의 과정이 아닌 꽤 정성을 들인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서비스도 괜찮았습니다.
비제이도 서서 하기 때문에 가슴을 만지기 용이했는데 이때 이 친구를 몇 개월 전에 봤던 기억이 떠올랐습니다.
가슴의 그립감이 무슨 물풍선을 만지는 느낌으로 그 부드럽기가 그지없었는데 이건 가슴이 장점인 '모카'가 분명했습니다.
얼굴은 몰라봐도 가슴의 그립감으로 '모카'라는 걸 알아봤다는 게 제 스스로 생각해도 신기하네요.
하지만 그만큼 '모카'의 내추럴 가슴을 움켜쥐었을 때 그 그립감이 상당하다는 반증이겠죠.
본방에서는 끝없이 아이컨택을 해주는 점도 좋았습니다.
내가 가슴충이다 하는 분들께는 '모카' 강추드립니다.
끝으로 정리해 보면, 외모는 우리나라 최초의 플레이보이 모델이었던 '이파니' 싱크가 있고 마라 맛의 가수 '서인영' 느낌도 있습니다.
염색인지 탈색인지는 정확히 모르겠지만 회색빛 짧은 단발머리와 건강한 구릿빛 피부톤이 '노는 언니'를 연상케 했습니다.
몸매는 딱 스탠더드 한 사이즈에 피부결도 무척 부드러웠습니다.
암튼 얼굴은 못 알아봐도 한 번 '모카'의 가슴을 만져보면 블라인드 테스트를 해도 알아볼 수 있을 정도로 최고의 그립감이었습니다.
앞으로 '모카'라고 하면 예쁘고 그립감 좋은 가슴으로 기억하셔도 좋을 만큼 가슴이 장점인 친구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