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곧 삭제] 백반 안되고 갖가지 옵션 있고... 가격도... 조심하세요.
따로 어느 언니라고 말할 것도 없을 것 같습니다.
제가 무슨 말을 해도 자신이 알아서 해주는 것이 맞다는 체격 좋은 남자 실장님.
초이스할 아이패드 찾으니 그런 사진 다 뽀샵이고 언니도 자주 바뀌니 안맞다고
무조건 자기가 선택해주는 것이 맞다는데.... 어디 돗자리 깔고 점 보셔야 할 듯...
바란 것이 가게에서 내세우는 딜도고 어린 언니가 좋겠다고 했는데....
손님 받으라고 받은 언니가 무슨 잘못이 있을까요.
그 언니에게 제 바람을 전한 것도 아닐테고...
손님의 취향은 무시하고 알아서 한다고 할 때에 나왔어야 하는데.... 무서워서....
이 글 보면 또 무슨 일 생길까 무서워 고민하다
그래도 저 같은 일 당하는 분 없으시기를 바라네요.
그나저나 같은 자리에서 전에는 30분 만에 나왔었는데
그 때는 다른 실장님이 놀라서 왜 빨리 나왔냐고 했었다고
언니 잘못이고 어수룩한 제 탓이었겠다고 까지 했는데
이번에는 시간만 채웠지 아야 들어가지 말았어야 했네요.
여자 실장님은 친절하신 것 같은데 제가 직접 상담해보지 않아서....
정작 해보고 싶었던 딜도는 맨 뒤로 밀리고
장난감 같은 막대기에 콘돔 씌워서....
안에서 까탈스럽게 했다 무슨일 당할까 싶어...
가게 소개에 백반 된다고 되어있지요? 안됩니다.
가게 소개에 옵션 없는 단일가라 되어있지요? 일제 추가 누루, 튜브 한 대여섯가지 쪽지에 써서 선택하라 합니다.
단일가라는 것도 강남 거의 최고 수준인데 이렇게 뒤통수를....
이런 글 쓰면 곧 삭제되더군요.
불만 글만 쓴다고 하겠네요. 예전에는 칭찬글도 썼는데 이런 글 하나 쓰니 바로 삭제...
뭘 더 요구해본 것이 없어서 뭐가 또 다른지 모르겠네요.
딜도 한 번 써보고 싶으신 분들,
처음부터 분명히 요구하지 않으시면 저처럼 됩니다.
잘 생각해보고 가시기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