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누가 봐도 슴가 눈에 띄는 아가씨로 초이스했습니다.
스펙 자체가 워낙 보기 드문 글래머라서 진심 행복했습니다.
간단 호구 조사 후
한잔씩 짠하고 빨리 느낌부터 확인하고 싶어
급발진으로 가슴팍에 손부터 찔러 넣어 공격 들어갔습니다.
훅 들어간 공격에 파트너 왈~ 오빠 너무 빠른거 아니냐며ㅎㅎ
무슨 연애하냐 빠르긴 뭘 빨라~ 혼자 속으로 대답해주고ㅎㅎ
와일드한 공격 때문이었던건지
무방비 상태로 들어간 두번째 공격부터는
무덤덤하니 자연스럽게 잘 받아 주더라구요.
엄청난 크기와 조잘조잘 톡톡 튀는 애교 많은
상큼한 말투와 행동은 귀엽게 느껴졌습니다.
애인 모드 잘하는
매력 덕분에 묘한 설레임 또한 느껴졌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