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는 소파에서 티키타카가 잘 돼서 못 느꼈는데 '구름'이 본인이 밝히길 내성적인 성격이라고 합니다.
낯을 좀 가리는 편이긴 하나 그래도 일대일에서는 대화도 곧잘 하고 금세 친해질 수가 있다 하네요.
엄청 착한 게 느껴졌고 마인드도 좋게 느껴졌는데 항상 말하는 거지만 마인드는 상대적인 것일 겁니다.
얼굴은 닮은 싱크를 찾지 못했지만 쁠5급 기준에서 괜찮았고 특히 아랫입술이 도톰해서 키감이 좋았습니다.
몸매가 워낙에 스키니에 가까운 타입이라 더 왜소하게 보였으나 '구름'이 피셜 키가 159cm이고 몸무게는 40kg 초반대라고 하네요.
워낙에 갈비뼈가 살짝 드러날 정도로 스키니해서 더 아담해 보이는 효과까지 있었습니다.
가슴은 내추럴 C컵에 중력의 영향을 어느 정도 받았지만 물풍선을 만지는 듯한 뛰어난 그립갑을 자랑하네요.
가슴을 가운데로 모아서 두 젖꼭지를 한 입에 넣고 빠는 제 시그니처도 쉽게 가능했구요.
'구름'이도 이걸 아주 좋아하네요.
침대에서는 잠시 아이컨택을 하더니 키스부터 박는 게 아주 마음에 들었습니다.
애무 스타일은 쏘쏘했는데 대박은 비제이네요.
입이 워낙에 작아서 제 아랫도리를 2/3 밖에 머금지 않았는데도 아주 꽉 찬 느낌이 들었습니다.
거기에 또 딥쓰롯까지 장착해서 비제이는 아주 인상적이었죠.
역립 반응도 아주 리액션이 좋았고 스키니에 가까운 몸매에 좁보라서 러닝타임은 짧을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래도 '구름'이가 키스를 매우 적극적으로 덤벼들고 무한 키갈이 가능해서 만족도는 높았네요.
슬림한 스타일이 내 취향이다 하는 분들에게는 '연구름'이 희소식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