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디아를 만나려면 어느정도의 각오는 필요하다
왜냐? 내가 만나 본 여자 중 섹스를 제일 격렬히 즐긴다.
이건 플레이를 할떄 거칠다와는 분명히 다른건데
흥분했을때 나디아의 모습을 보면 내 말 이해할듯 싶다.
시작은 분명 애인모드였다
편안하고 친절하고.. 애인모드 좋은 매니저를 만났을때 느껴지는 감정?
이런 친구들과 밖에서 연애한번 해보고싶다 생각이 드는?
워낙 달콤했기에 연애에서 이정도로 부각을 나타낼줄 몰랐다
물다이는 없다. 간단히 샤워서비스 후 침대로
침대에서 가벼운 서비스가 있다 뒷판부터다. 아쉬워하지 않아도된다.
나는 딱 여기까지만 서비스를 받고 바로 나디아를 눕혔다
키스를 하는 순간 나디아는 자신을 어필했을지도 모르겠다
나보다 더 딥하게 혀를 사용했고 찐하게 키스를 하며 나를 끌어안았다
역립 시간을 짧았다 몸이 워낙 예민해 너무 길게 받는건 힘들어하는듯하다
하지만?아쉬워할 필요는없다. 자지를 쑤셔주면 더 찐한 리액션을 보여주거든
콘을 씌우고 보지속에 자지를 쑤셔주는 순간 방안을 가득채우는 탄식
나도 순간 놀라 나디아를 바라보니 수줍다는듯 미소를지으며 키스를하는데
이떄 나는 터졌다. 정복감과 동시에 망가뜨리고 싶다는 욕망
격렬히 허리를 흔들었다 흔들고 또 흔들었다 그럴수록 나디아는 좋아했다
더 깊고 더 강하고 더 찐하게.. 내 몸의 전부를 느끼고싶어하는듯 보였다
방안은 신음소리과 마찰하는 소리가 가득찼다
먼저 싸라는말을 절대 하지않는다 사정감이 올라오면 오히려 조절해주는 여자다
더 오래 박아주길 원하고 본인이 느낄때까지 박히길 원하는 여자였다
리액션이 맛있다
보지가 맛있다
입술도 맛있다
나디아는? 맛있다.
섹스가 끝나고 헐떡거리며 나에게 안겨오던 나디아
만족스럽다는듯 미소를 지으며 먼저 키스를 원하던 나디아였다
나디아 앞에서 티내진 않았지만 가게를 나와 차에 앉으니 허벅지가 경련을 일으킨다...
한동안 주차장에서 떠나지못했다 이대로 출발하면 사고날거 같았거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