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장님 추천으로 태린이를 알게 됐다
요즘은 태린이가 출근만하면 나도 크라운에 방문한다
예약하기 힘들기떄문에 항상 출근부를 쪼고있다..
40먹은 나이에 아직도 출근부를 보고있을 줄이야..
근데 태린이를 보려면 어쩔 수 없다
내 지갑은 텅텅 하지만 기분은 붕붕 날아다닌다
태린이는 항상 밝다
태린이는 누가봐도 20대영계에 이쁘다
태린이는 애교가 만날수록 늘어간다
태린이는 안보면 후회할거다
태린이는 자유로운 영혼이다
누가 뭐라고 하는것보다 스스로 하고싶을때
더 잘하는 스타일이다
서비스 할때에도 정해진게 없다
그날그날 태린이의 필이 꽃히는대로 한다
다만 한결같은건 대충하려하지 않는다
쎅스러운 눈빛으로 분신을 빨아주는 스킬
칼하나 안댄 얼굴과 몸매는 태린이의 최대 매력이다
다들 튜닝하고 엎고 그런얼굴과 몸매는 매력없다
쎅할때 몸이 빨개지는 태린이
쎅할때 표정이 리얼한 태린이
나는 오늘도 태린이가 출근했나 확인한다
그리고 달리러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