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색함과 형식따위는 이미 버린듯한 여름이
진짜 옆집동생처럼 귀엽고 대화를 진짜 잘이어가더라구요
장난끼도 많고 애교도 많더라구요 얘기좀 하다가
누구랑 누운거지 싶을 정도로 변하는 여름이
생긴거와 다르게 사뭇 진지하고 애무도 남다른...
존슨을 빨아주는데 진짜 발싸 할 뻔하다가
여름이에게 그만하라고ㅠㅠ
삘받은나머지 얼른 CD장착 하는데
여름이가 먼저 올라 오겠다고 하더라고요
그러더니 여름이가 올라왔는데...
쪼임이 진짜 장난 아니여서 안되겠다 싶어서
자연스럽게 정자세로 바꿨는데 명기인 줄 몰랐어요...
저랑 잘 맞아 그런지 아니면 진짜명기인지 -_-
정자세로 바꾸자마자...발사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