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쪽 볼일이 있어 나간김에 전에 바꾸어 두었던 원가권으로 예약을 하고
방문을 하였습니다.
주말이라 그런지 한가하다는 생각이 들때쯤 뭔가 어수선 해서 여쭤보니 현재 건물에서
다른 곳으로 이전한다고 하네요
오늘이 현재 장소는 마지막 영업이라고 합니다.
회사와 가까워서 잘 이용하고 있었는데.. 어디로 가는지는 여쭤보지 못했습니다.
며칠전 바꾸어둔 원가권 번호 보여드리고 아이디 확인후에 + 무한으로 업그레이드해서 추가금 내고
추천 해주시는 몇몇 중에 홍시를 초이스 했습니다.
매번 클럽으로 즐기곤 했는데. 뭔가 오늘은 조용하게 하고 싶어 일반룸으로 선택하고
샤워 후 10여분 정도 기다리고 방에 입장하니 홍시가 다정스레 맞이해줬습니다.
전에 한번 얼굴을 봤던 터라 어색함 없이 이런저런 이야기도 나누고
물다이 전에 한번 시원하게 빼고, 물다이 때도 시원하게 빼고
누워서 이런저런 얘기 나누다가 나왔습니다.
크라운은 강남에서는 제가 가본 곳중에서는 제일 괜찮다고 추천 드립니다.
역시나 마인드도 좋고 서비스도 최고 입니다.
다시 한번 추천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