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 진짜 너한테만 말하는 건데
백조, 걔 한 번 만나봐.
그냥 “잘한다~” 수준이 아니라
존재 자체가 리얼 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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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주얼?
걍 말 안 해도 돼.
엘베 문 열리자마자 "헉" 하고 숨멎.
모델핏에 긴 다리, 스타일까지 완벽.
그 순간부터 정신 나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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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는?
“편하게 계세요~” 이 한마디 듣고
바로 마음 풀렸음.
말이 너무 잘 통해서
나도 모르게 계속 웃고 있었고,
대화가 술술 흘러가더라.
그냥 수다 떨다 보니 어느새 분위기 올라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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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위기?
와 진짜 얘는 리드의 교과서다.
내가 뭘 안 해도
자연스럽게 흐름 만들어줌.
난 그냥 따라만 가면 됐어.
힘 뺄 틈이 없었어, 왜냐면 계속 몰입되니까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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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테일?
손길 하나, 눈빛 하나
그냥 가볍게 하는 게 아니라
다 생각하고 들어오는 느낌.
진짜 그 디테일은 감탄 나옴.
“얘 대체 몇 명을 조져놨을까…” 싶을 정도로 정교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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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나고 나서?
여운 미쳤다.
엘베 타고 내려가는데
계속 아까 장면 재생됨.
지금도 생각하면 가슴이 쿵쾅댐.
진짜 다시 만나고 싶은 사람은
처음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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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평
✅ 외모 5점 만점
✅ 대화 5점 만점
✅ 감각과 터치 6점 만점임 (왜냐면 반칙)
✅ 여운은... 지금도 진행 중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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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심으로 하는 말인데
너 이거 놓치면 평생 후회할 수도 있음.
야, 너도 백조 한 번 만나봐.
레알 인생에서 체크해야 할 경험 중 하나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