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식적인 매니저를 별로 안좋아하는데 임보라는 좋았던게 가식이 없더라구요
이게 만약 가식이었다고 할지언정 제가 눈치 못채고 좋다고 생각했으면 된건데
제가 생각하기에는 수아는 그냥 기본 성격 자체가 좋았던거같습니다
그래서 같이 대화할때도 되게 즐거웠어요 그냥 너무 즐겁게 대화하는 시간 가식같은건 찾아볼 수 없었구요
연애로 넘어갔을때도 둘이 즐기는데 할때도 정말 가식 없이 리얼한 반응으로 절 기분좋게 해줬어요
그래서 마음에 너무 들었던거같네요 정말 진심으로 저를 대해준다는 생각에 저도 임보라를 진심으로 대해줄 수 있었고
그래서 더 기분좋게 달림할 수 있었던거같네요
오래 다니면서 느낀건데 성격 좋은 매니저들은 항상 좋은거같습니다
아 그리고 궁금하실수도 있을테니 따로 적어보겠습니다
임보라는 생긴건 그냥 이쁩니다 약간 섹시미도 있고 굳이 취향같은거 타고 하진 않을것같네요 보편적으로 봤을때 이쁜 외모라서요
그리고 마인드 서비스는 제가볼땐 어마무시합니다 살벌하게 해줍니다 오랜만에 보물 찾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