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풀싸롱은 다 거기서 거기라고 생각했던 내가,
**‘디셈버’**를 만나고 생각이 완전히 바뀌었다.
단어하나, 눈빛 하나가 이렇게 사람을 녹일 수 있다는 걸 처음 느낌.
입장하자마자 마주한 건
단정한셔츠와 타이트한 스커트의 완벽한조합.
딱히튀는 옷도 아닌데, 몸에 착 붙은 핏 하나로 분위기 다 가져감.
단추는위에서 하나 살짝 풀렸고,
허리선아래로 떨어지는 실루엣이 대놓고 말을 거는 느낌.
야하다고 말 못 하겠는데, 계속보고 싶다.
딱그 느낌 알지?
테이블에 과일 플래터예쁘게 깔려 있고
조명은은은하게, 음악은 말 걸기 좋은 볼륨.
그런데제일 강한 건 술이 아니라 눈빛이더라.
그때 아가씨가
“오빠,오늘 컨디션 좋아 보여요~”
그 한 마디에 허벅지에전기 흐름 ㅇㅇ
디셈버는 터치가자유롭다
말투,슴가 주물럭,거리감, 눈빛, 손짓으로 천천히 사람을 녹인다.
디셈버는 “비싸게, 제대로 미치게 만드는 곳”이다.
누가뭐래도 여긴 급이 다르다.
단순히풀싸롱이 아니다.
시선과 분위기로 유혹하는 고급 성인 힐링존.
선은안 넘는데, 느낌은 넘쳐흐른다.
3줄 요약으로
셔츠 스타일 = 눈으로 먹는 섹시함
서비스 = 센스+온도+텐션 완벽 조합
분위기 = 야하지만 기품 있고, 조용한데 자극적임
암튼 디셈버 강추하고 간다 ㅋㅋ ㅅ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