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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여친있었으면 좋겠다
gucci1227

예약시간보다 일찍도착해서 


천천히 씻고 방에서 라면 한그릇 하면서 휴식을 취하면서 유나와의 만남을 기다림니다


지명은 기다리는 맛이 있어야지요ㅎㅎㅎ

 

어느덧 시간이 흘러 노크소리가 들리고 실장님의 안내로 이동

 

방긋한 얼굴로 맞아주는 유나

 

애교있고 착착 앵기는게 참 이런 여자친구 하나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문득 들 찰나에 들어오는 키스 


아랫입술을 공략하는걸 참 좋아하는 유나


두툼하니 내 아랫입술이 맛난다며 열심히 맛을보는 동안 


난 윗입술을 빈틈없이 공략해주고 서로 호흡이 왔다 갔다 할 정도로의 깊은 키스를 나눈뒤

 

본격적인 연애돌입 목덜미에서 부터 감고 내려가는 그녀의 따끈한 혀는 나를 꿈틀거리게 만들고 

 

서비스의 마무리 시점에 들어오는 69 


출근한지 얼마안되서인가 많이 오므려있던 꽃잎

 

향긋한 냄새가 나는듯 


조심히 펼치니 깊고도 깊은 마른 옹달샘이 물을 애원하는듯 움찔 거렸고 

 

조심스레 혀를 대보니 반응이 보이기 시작 

 

한순간 매순간 놓치기 싫어 난 두손을 그녀의 힙을 마사지하듯 어루어 만져주었고 

 

내 혀는 세척을 하듯이 후루루쩝쩝 순식간에 물을 뽑아내어 본게임의 준비를 완료 

 

여성상위 자세를 하고 앞뒤로 왕복하는데 크 참기 힘드네요 전역시.. ㅋ 


느낌이 없을줄 알았던 내 동생은 얼마못가 괴성을 지르며 장렬히 전사 


벨이 울리자 담배를 한 대 피우고 서로 몸매 감상하며 옷을 입습니다. 

 

가운도 입혀주고 손을 놓지않고 잘가라며 함박 웃음까지 


연애할땐 몰랐는데 헤어지고 나니 크게 다가오는 허탈한 생각 


이런 여친하나 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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