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하시려나 모르겠네요... 엄청 오랜만에 복귀했더군요
예진이라고 혹시 기억하시려나 모르겠네요
크라운 주간에 화이트라인으로 잠깐 와가지고
반짝반짝 빛나던 아이가 있었는데 이름은 예진이였죠
하.. 이때 엄청 자주 봤거든요 완전 홀려가지고
갑자기 출근부에 안보이더니 ..어디 갔는지도 모르겠고
완전 포기상태였는데 프로필이 비슷해서 혹시나? 예약했어요
맞았습니다..
그 예진이요...
모르는 사람들 많을테니 자세히는 안쓸게요
예전처럼 예약 힘들어지면 안되니까요
더 이뻐졌어요 몸매도 더 좋아졌어요
얘 마인드좋고 애인모드 좋은건 다 아실테고..
그동은 예진이도 굶었는지 연애타임때 와... 신세계 경험했네요
어차피 후기 쓰는거 자세히 쓰라고 하실 분들도 있을텐데
얘는 자세히 쓸수가 없어요 그냥 볼사람보고 아님말고죠 뭐
제가 예진이 영업사원은 아니니까요...^^
아 행복하네요 진짜 너무너무 행복해요
그동안 지갑 두둑하게 만들어뒀으니 또 자주 달려줘야죠
혹시 예진이 보면 너무 진상짓은 하지 말아주세요
진짜로요.. 예진이 같은 매니저가 그만두면 우리만 손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