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운 주간 이곳은 역시 미팅 맛집이다
내가 요청한건 두가지
1)섹시한 스타일이 좋습니다
2)유동적인 매니저가 좋습니다
뭔가 애매하게 말한거 같지만
내 마음을 알아챈 실장님의 추천은 모모였다
모모는 이미 알고있는 매니저였다
직접 만나본건 아니였지만
클럽 왔다갔다하면서 워낙 자주봤기때문이지
안그래도 쌔끈한 스탈에 한번먹어보고 싶었는데
잘됐다싶어 후딱 준비하고 클럽으로 출동했다
역시나 야한복장을 입고 날 반겨주는 모모였다
가운을 풀어주고 나를 의자로 안내해준다
모모와 나를 따라오는 서브언니들
아이랑 은수였다 (이날 개탄듯 내 최애매니저들 ㅋ)
평소 지명으로 꾸준히 보던 매니저들이였는데
뭔가 바람피는듯한 배덕감?이런게 느껴졌다
그래서 더 꼴렸던거 같다 이날따라 자지의 강직도가 덜덜..
속으로는 모모 넌 D져따!! 요런 생각을하며 클럽섭스를 받았다
맛보기후 방에서 단둘의 시간
물다이를 할떄 아슬아슬 줄타기를하듯
계속 긴장감을 주며 강약조절을하는 모모
터질듯 말듯.. 아슬아슬함이 주는 짜릿함이 좋았다
그 분위기를 이어 침대에선 더 야하게 놀았다
이젠 줄타기 따윈 필요없었다
나는 모모를 탐했고 모모는 반응하기 시작했다
본게임... 좋더라 솔직하게 즐길 줄 알더라
콜이 울릴때까지 신나게 쑤셔주고왔다
모모 曰 "난 오빠처럼 잘 박는 남자가 좋아"
후훗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