Ⅰ - 당산 M 스파 .
Ⅱ - 매니저 - 미나 .

당산역 M 스파 다녀와서 후기 남깁니다.
퇴근하는 길에 , 당산역에 내려서 바로 M 스파로 들어갑니다.
출구 나가서 거의 바로 있다보니 멀지 않아서 더 좋은 것 같네요.
내려가서 카운터에서 실장님 뵙고 , 바로 계산하고 키랑 칫솔 챙겨서 들어갑니다.
안 쪽에는 다른 손님들도 있었고 , 대충 대충 벗어놓고 씻으러 들어갑니다.
샤워도 하고 , 물이 가득 받아져있는 탕에 몸을 담그고 푹 ~ 쉬기도 하고 ...
하면서 시간을 보내다보니 어느덧 준비 다 끝내고 , 앉아서 대기하고 있습니다.
잠시 후 직원이 와서 준비 다 했는지 확인하고 , 키 번호 확인한 후 방으로 안내해줍니다.
여기는 시설도 크고 , 사우나도 있고 , 거기에 마사지 방까지 시설 제대로 되어있습니다.
들어가서 배드에 엎드려 있으니까 타올이랑 수건 이런 거 다 깨끗하고 느낌 좋습니다.
엎드려서 대기하고 있으니 관리사님이 들어오시구요.
인사 나누고 바로 마사지 시작합니다.
마사지는 최소가 무난한 수준이고 , 받아보면 엄청 잘 해줍니다.
아주 개운하게 ... 꼼꼼하게 잘 해주시고 ~ 신경써서 더 열심히 해줍니다.
그러다 마지막 쯤에는 배드 위로 올라와서 천장에 달린 봉을 잡고선
발로 등을 밟아주다가 , 시간 맞춰서 내려와서 전립선으로 마무리해줍니다.
마사지 개운하게 받아서 몸이 완전히 ~ 노곤해진 상태에서 전립선 받으니까
느낌도 요상 야릇하고 ... 아주 괜찮습니다.
그렇게 전립선 마사지까지 받고는 매니저님을 만나봅니다.
잠시 후 들어오는 미나 매니저님.
요새 라인업 좋은데 , 그 중에서도 제 마음에 쏙 드는 미나 언니를 만났습니다.
딱 봐도 어려보이고 , 얼굴도 이쁘고 ~ 거기에 작고 슬림합니다.
비주얼만 봐도 좋고 , 마인드도 좋아서 , 서비스도 아주 잘 해줬습니다.
가슴은 아담했지만 , 그것 빼고는 전부 제 스타일.
부드럽게 해주는 애무 서비스도 좋았고 , 그 후에 합체 들어간 뒤에도 너무 좋았습니다.
쪼임도 상당했고 , 반응도 가식적이지 않고 , 잘 따라와줘서 금방 쌌습니다.
M 스파는 언제나 그렇듯 ... 역대급 즐달이었구요 ... 미나 언니는 특히나 추천드립니다.
마사지도 잘 하고 , 사우나도 좋아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