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님들 ~ㅎ 아직 부족한 글솜씨로 기행기 써볼까 합니다.

여러 풀싸롱 다녀본 경험이 있긴 하지만 아주만족은 못해봤습니다 

새로 오픈했다는 가게 몇군데 가보긴 했는데 

만족은 하고 오지만, 기억에 남을 정도로 파트너도 아직 못만난 터라 ..

회원님들 글 보면 만나시는 팟들한테 꽂히셔서 지명 찾고 가신다는 분들도 많은데 

저도 이젠 초이스 그만하고 정가는 팟 만나서 갈때마다 애인처럼 만나고 싶은 맘이 생기네요.

오늘 방문한 곳은 강철중 입니다. 

강철중 후기보고 유명한거 같아서 찾고 가보았죠.

초이스는 시간은 다른데와 비슷한 코스 ~ 언니들 많네요

근데 제스타일은 아담하고 ㅅㄱ좀 크고, 청순한 스타일 고로 ... 베이글녀같은...

언니들은 많은데 딱히 눈에 들어오는 언니가 없네요ㅜㅜ

한번더 기다려 보기로하고 패스.. 제가 눈이 까다롭나봅니다

강철중이 뒤에 안본 언니들 더 보여드린다며 베이글녀 데리고 온답니다. 

기다렸죠~ 저녁밥을 일찍먹어서 인지 출출해서 라면하나 먹으며 기다린다 했죠.

여기 아주머니가 라면 맛있게 끓이시네요. 거의다 먹을때쯤 강철중 들어와서 

미러초이스 해줍니다. 미러실에 5명있네요

중간에 완전 딱 맞춤 베이글녀 보이네요.

머리는 긴 생머리에 아담하고 청순한 옷차림에 ㅅㄱ는 글래머 ....

강철중도 마인드 좋은언니라고 해서 초이스 했습니다.

테이블에서 시간 보내면서 말도잘통하고  옆에 달라붙어서 비비고 문대고,

하드한 시간 보내고 ㄱㅈ 에 왔습니다.

애인이 따로 없네요. 

상냥하고 친절하고 너무 좋았습니다. 

술먹으면 잘 안되는터라 언니가 힘들었을 껀데 ㅋㄷ한 3개정도 쓰고서야 끝이 났네요

근데도 힘든내색 안하고 끝까지 잘 챙겨주는 내파트너..

감동입니다. 구좌보고 많이들 간다지만 저는 강철중 찾고와서 감동 

파트너 언니한테도 감동 .. 해버렸네요.. 

다른데 가긴 글렀네요 ~ ^^ 강철중님 저 그날 파트너 아시죠? 갈때마다 무조건 지명입니다!

가시면 처음처럼 잘 챙겨주시고 그 맘 변함없음 하네요~^^

다음주 주말쯤...또 갈 예정입니다. 그때 연락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