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은 예전부터 꼭한번 가보고 싶었는대 미루고미루다
기분도 우울하고 술한잔 한김에 그냥 생각없이 달렸네요.
풀은 첨이고 혼자가는게 약간 뻘줌해서 미리 강철중상무님한테 전화해서
시스템이나 언니싸이즈 노는스타일 물어보고 바로출발
업소 도착해서 강철중상무님 뵙고 같이 들어가니까 약간은
덜 쪽팔리대요 ㅋ 가면서도 혼자가기가 쫌머해서 그냥 나중에 친구랑갈까 생각했는대
막상가고 나니까 그런생각은 금방 사라짐 ㅋ
일단 룸들어가서 강철중상무님하고 맥주한잔 하면서 시스템 설명듣고
강철중상무님이 어떤스타일 좋아하냐고 외모위주냐 마인드냐 물어바서
그냥 좋은언니로 추천해달라고 했네요 ^^;;
미러실로가서 한 20여명넘게보고 초이스했습니다.
다들 이쁘고 좋더군요. 부끄럽기도하고 거울반대에서 보이는거아닌가싶기도했는데.
절대안보인다고 하더라고요
현지란 언니 추천으로 앉혀서 놀았구요
강철중상무님이 왜 이언니 추천했는지 놀면서 확실이 알았네요
언니 마인드도 좋지만 사람을 진짜 편하게 해주네요
친한 친구나 애인처럼 대해줘서 룸시간동안 뻘줌한거 없이 즐겁게 놀았구요
(언니가 너무 격해서 내가쫌 민망함 ㅋ)
구장가서도 실제 애인처럼 대해줘서 마무리도 잘하고 왔네요 ^^
풀은 첨인대 이정도면 확실이 만족하고 온거 같구요^^
다음엔 친구랑 같이와서 놀아야 겠네요 ㅋ
강철중상무님 신경써줘서 잘놀다 왔구요 ^^
조만간 또한번 뵙죠 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