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열자마자 들어온 소연이, 셔츠 핏이 미쳤음 개꼴림
살짝 다가와서 ‘어떤 스타일 좋아하세요?’ 하는데 눈빛에 이미 취함.
잔 하나 따르며 무릎에 손 얹는데, 몸이 먼저 반응함.
이건 무슨 접대가 아니라 예술임. 술이 아니라 그녀한테 취함.
아직도 소연이 몸매 잊혀지질 않음 ㅋㅋ
강추합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