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번의 사정 후..
이미 내 체력은 바닥난 상태였고 아무것도 할 수 없었다
하지만 어쩌면 지금이 내가 가장 기다렸던 시간일지도 모르겠다
이 하나만 바라보고 우쭈쭈를 만난건 아니지만
이 하나의 임팩트가 가장 컸을지도 모르겠다.
남자시오후키
우쭈쭈는 이제 시작이라는듯 내 옆에 자리잡으며 미소를 지었다
콘x을 정리해주며 부드럽게 귀두를 만져주었다
몸 전체가 찌릿거렸다 쾌감을 동반한 1%의 고통
조금만 참자..
이 생각만 했던거 같다 내 몸이 통제가 안될정도로 떨렸다
그래도 참았다 그 끝엔 엄청난 쾌락이 기다리고 있다는걸 난 알고있었다
실패란 없다 그만큼 우쭈쭈의 맨시오후키 스킬은 대단했다
몸 전체 퍼진 쾌락이 어느순간 한점에 모여들었고
그 순간 내 자지에서는 분수가 뿜어지듯 물줄기가 뿜어져 나왔다
한점으로 모인 쾌락이 다시 내 몸 전체에 퍼져나갔다
나근함 짜릿함 어울리지않는 두 느낌이 내 몸 전체를 휩쌓았다
이 맛이다. 맨시오후키를 성공했을때만 느낄수있는 흥분감
연속된 사정.. 그리고 시오후키
이걸 실현시켜줄 수 있는 매니저는 우쭈쭈 밖에 없을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