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당산 M 스파 】
한 3년 정도 다닌 M 스파.
코로나 터진지가 벌써 2년짼데 ... 그 와중에도 알음 알음 다니기는 했지만
여기는 확실히 이 난리 풍파에도 잘 버티고 , 꾸준한 수질을 유지해주고 있습니다
가깝기도 하고 , 자차보다는 대중교통이 훨씬 편한 위치라서
대중교통타고 방문했고 , 바로 슥 들어가서 실장님 만나고 계산하고 들어갔습니다
들어가서 , 옷 벗고 샤워만 대충하고 이번에는 대기시간이 없다고해서 바로 나왔고
마사지복 입고 기다리고 있으니 직원 분이 바로 방으로 안내해주셨습니다
코로나 터지고는 대기가 거의 없어서 , 확실히 다니기에 정말 편해진 듯 합니다
【 전반 - 마사지 】
아마 여기만 수십번은 다닌 경험으로 평가해보자면 ...
여기는 마사지는 진짜 훌륭합니다
요새 스파 업소들이 대개 상향 평준화되서 , 마사지는 다들 어지간하면 잘 하는 편인데
특히나 여기는 ... 비강남권 중에서는 탑급이 아닐까 싶어요
관리사님하고 인사 나누고 , 준비한 다음에 엎드려 있으니 곧 관리사님이 시작합니다
몸이 전체적으로 좀 뭉쳐있고 , 뻐근한 상태라서 ...
살살 만져주시는데도 통증이 제법 있는 느낌이었지만
계속 받고 있으니까 어느정도 풀리고 , 후반에는 진짜 개운하고 시원한 느낌이었습니다
마사지도 너무 시원하고 좋았고 , 전립선 마사지로 마무리 ~ 하고 끝났습니다

【 후반 - 연애 마무리 】
전립선 마사지 받으면서 누워 있으니 노크소리가 들려오고 ~
매니저님이 들어오면서 관리사님이 나가십니다
와꾸녀들이 꽤 있는 업소라 , 누가 들어올까 기대하고 있었는데
마침 들어오는 매니저님을 슥 ~ 보고 있으니 이쁘장한 얼굴에 글램한 몸매가 눈에 띕니다
언니가 먼저 인사하고 , 어둡게 한 다음에 탈의하고 배드로 옵니다
누워있는 제 옆에서 몸을 살짝 살짝 만지다가 , 바로 애무 시작.
애무도 수준급이고 , 빨고나서 콘 씌운다음에 배드 위로 올라와서 여상을 타는데
이 언니도 하면 할수록 자기도 느끼면서 점점 조이고 , 반응도 핫한 스타일.
체위도 제가 잡아달라는대로 잘 잡아주고
나중에는 제 리듬에 맞춰서 허리를 움직일 정도로 ... 야릇한 무브먼트를 보여준 언니 ;
기분좋게 사정하고서 , 언니랑 잠깐 안고 있다가 나왔는데
만족도는 진짜 최상이었습니다 :)
뭐 누구라고 할 것없이 다들 좋은 언니들이지만 , 이번에 만났던 유라 언니는 특히나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이상 후기 마치며 , 도움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