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필이 솔직히 '아이스' 실사는 아니지만 여기 하와이를 방문해 본 분들이라면 모든 매니저가 기본빵은 하겠구나 하는 생각을 하실 겁니다.

'아이스' 역시 기본빵은 하는 외모로 닮은 싱크가 떠오르지는 않았지만 전형적인 동남아 사람 얼굴로 존못은 아니었습니다.

몸매는 아담한 사이즈에 하체가 눈에 띄게 돋보였는데 스피드 스케이팅 선수급으로 골반이 크고 허벅지가 단단해 보였습니다.

현관을 들어설 때 90도로 인사를 하던데 마인드는 어느 정도 갖췄겠다고 생각이 됐습니다.

우리나라로 공부를 하러 온 유학생으로 발음이 좀 어눌하긴 해도 우리식 농담 따먹기도 다 이해하는 수준으로 소통을 하는 데에는 불편함이 단 1도 없었습니다.

샤워 서비스는 따로 없었고 침대에서는 얘가 유학생이 맞나 싶을 정도로 애무 스킬이 상당하다고 느꼈습니다.

비제이를 할 때에는 중간중간 목까시를 수시로 섞어가면서 해줬는데 비제이 압도 좋고 해서 여기서 내구력이 많이 깎였던 것 같습니다.

본방은 정상위로 키갈과 가슴 물빨을 번갈아가면서 하다가 쌀 것 같은 느낌이 올라왔을 때 큼지막한 엉덩이는 한 번 봐야겠다고 생각해서 복와위 상태로 파운딩을 하다가 마무리를 했습니다.

아담한 사이즈지만 떡감이 매우 좋았네요.

'아이스'가 내향형 성격이라 분위기를 리드할 줄 아시면 더욱 즐거운 시간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