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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움으로 유혹하고, 연애감으로 끝장낸다 – 루아 찬양 후기**
모니모니



루아.
처음 딱 마주쳤을 때 느낌은 하나였음.

“와, 진짜 귀엽다…”

작고 하얀 얼굴에
갸름한 턱선, 크고 맑은 눈,
말 걸기도 전에 설렘 차오름.

근데 이 언니…
귀여움만 있는 게 아님.


말 몇 마디 섞다 보니
스르르 풀리는 거리감,
수줍은 듯 웃다가 갑자기 손 살짝 닿을 때 오는 전율…

심장 쿵—
벌써 연애하는 줄.


연애감?
이건 그냥 연애 풀코스야.

키스는 달달하고
눈빛은 뭔가 간질간질하게 끌어당기고
몸에 닿는 손길은 살짝살짝
“나 좀 더 안아줘”라는 느낌.


그다음은... 알아서 흘러갔음.

좁보에 들어가는 순간,
“야... 미쳤다 이건…”

쫙 조여오는데
그 안에서 진짜 루아가 나를 껴안고 있는 느낌.

한참 펌핑하다가도
눈 마주치면 또 키스,
또 끌려들어감.

그게 반복되다
나중엔 정신이 어디 갔는지 모를 정도.


발사 후에도
등 돌리고 샤워장으로 도망가는 거 아님.
그대로 안아주며 같이 이불 속.

속삭이듯 말 걸고,
머리 쓰다듬어주는 그 손길에…

진짜 찐 연애한 줄 알았음.


요약.
루아는 귀여움으로 낚고,
연애감으로 훅 들어오는 여신.

한 번 빠지면 못 나옴.
이건 그냥 사랑의 함정.
강남 야간에서 이런 애 또 없음.
찐강추. 무조건 재픽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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