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아는 지인들한테 유일하게 추천하는 매니저 하이
취향 이런거 떠나서 안마 다니면 꼭 한번 만나봐야하는 매니저
일단 이쁘고 몸매도 좋음!! 자기관리 잘 하는듯?
성격도 좋고 클럽텐션 당연히 좋음
서비스 잘하고 애인모드 좋음 연애도 당연히 찐한 타입
근데 이런거 보다도 제일 좋은게 교감이 가능하다는거
사실 안마 다니다보면 기계적인 매니저들 진짜 많은거 알지?
하이는 기계적이지 않아 손님하고 찐으로 교감하려고 하는 매니저야
그러다 보니까 격렬하다거나 이런 느낌은 분명 아닌데
같이 시간 보내고 나오면 땀이 주륵주륵 비오듯 쏟아진다
당연히 강압적으로 다가가면 안되겠지
대신 약간의 매너와 청결만 신경쓰면 하이는 최고의 시간을 만들어준다는거
내가 하이 만나면서 느낀게 당연하 소리지만 만날수록 더 좋아짐
점점 더 교감이 쌓이면 쌓일수록 마음이 열리고 몸도 열리는거 같음
초접에서도 분명 좋은 기억으로 남아서 재접 삼접 계속 만나고있는데
만날수록 뭔가 기록 갱신하듯이 매번 정점을 찍는거 같음
눈치빠른 형들은 무슨 말인지 알꺼야
내가 유일하게 지인들한테 추천하고 다니는 이유도 알겠지
일단 만나봐 만나보면 다음엔 언제보나 이 생각밖에 안할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