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크라운 방문해서 아이를 만남
원래 풀지명이라는데 이 날 운이 좋았던듯
미팅해가지고 아이 만났으니까 ㅎㅎ
방에서 딱 보는데 매력이 엄청나더라
이쁘고 몸매좋고 성격도 좋고..
대화하는데 낯가림도 없이 응대도 잘해주고
중간중간 스킨십 해주면서 막 앵기는데
아 진짜 사랑할 수 밖에 없는 여자라고 해야하나?
그리고 .. 아 이건 마지막에 다시 쓸게
어쨋든 대화할때부터 너무 마음에 들었고
샤워하고 나와 침대에서 서비스를 받아보는데
심지어 서비스도 너무너무 잘하는거야
대충하는게 아니라 진짜 정성스럽게 잘해주더라
꼼꼼하고 세심하고 안마 특유의 섹슈얼함이 있는?
연애할때도 자신의 매력을 확실하게 어필하는 처자인데
나는 아이랑 속궁합이 진짜 잘맞았다고 생각해
보통 업소오면 막 허리 흔들어서 빨리 싸게 만드는데
아이는 그런게 아니라 진심으로 교감을 해주더라고
섹스하는 내내 눈을 마주치고 같이 몸을 부비적거리고
중간중간 먼저 키스를 원하면서 양팔로 내 목을 휘감아주고..
반응도 좋고 몰입감도 좋아서 너무 잘 즐긴듯
일단 No라는 단어를 안쓰니까 엄청 좋았다
그리고 위에 내가 말하지 않은 것..
연애 끝나고나서 청룡서비스를 해주거든?
여기까지야 뭐 업소에서 많이들 해주지
근데 청룡해주고 다시 내 품에 안기는거야
그러면서 눈웃음을 흘리고 입술에 뽀뽀를 해주더라
와.. 나는 싸고나서도 이렇게 해주는 매니저 처음봤다
연인이랑 같이 시간을 보낸 느낌이 확 드는거야
이때 갑자기 심장이 떨려가지고 내거 어버버 거리니까
아이가 심장소리 들린다면서 팍 안기는데
아 진짜 실수할뻔..
진짜 대충대충 날로먹는 매니저 많은데
아이는 지명도 많다는데 손님한테 엄청 신경쓰더라
하긴 이러니까 손님들이 그렇게 좋아하겠지....
아 무조건 또 봐야겠다고 생각함
이런 애 안보면 진짜 내 손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