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도적인 미드에 환장하는 인간이고 강남쪽 갈 일도 생겨서 예약을 했습니다. 예약 중 주춤하는 사이에 원하는 시간때가 마감되서 고민하다가 전 시간때로 예약을 잡았네요. 원하는 시간으로 잡으려면 꽤 일찍 연락을 줘야 될 것 같네요.
야간에 일하고 예약시간도 계획한 것보다 일찍이기에 잠도 못 자고 간거라 피곤했는데 들어가는 순간 압도적인 사이즈에 잠이 확 달아났습니다. 프로필 보다는 살집이 더 있긴하지만 그런거 눈에 안들어오고 귀여운 페이스와 그 밑에 미드만 보여 신경 쓸 틈새도 없었네요. 미드 사이즈가 자연적으로 거대한데 ㅅㄹㄷ라는게 더 말이 안되는거 같기도?
이것이 G라는 사이즈의 웅장함이다에 압도되서 I 기질에 찐따 모드로 되고 고장 나있어서 그런가 은하가 먼저 터치하고 분위기 풀어주는게 마인드가 참 좋았고 조곤조곤 얘기히면서 편하게 해주려는게 보기 좋았습니다. 은하 본인도 기껏 나 보러 왔는데 그냥 딱 할 것만하고 보내기에는 뭔가 그렇다고 하며 시간 아깝다는 생각 안들게 하고 싶다고 하더군요. 마인드만으로는 원탑이라고 생각되네요. 다른 마음이도 원탑인듯. 무조건 ㅅㄹㄷ야 된다 페이스가 엄청 예뻐야 된다만 아니면 누가 와도 내상 없이 만족하고 간다고 생각되네요.
본게임에서는 ㅇㅁ 받는 것도 좋고 하는 것도 좋았습니다. 반응도 좋고 ㅅㅇ도 좋고 은하도 즐기고 서로 교감한다는 느낌을 받았네요. 무엇보다도 미드에서 오는 시각적 자극이 사람 미치게 합니다. 평소 같으면 게이지 5-60%에서 내부로 진입하는데 90% 상태로 진입하면서 육덕의 ㄸ감에 G컵의 시각자료가 합치니 나는 행복하니 그만 보내달라는 밑의 신호에 못 참고 빨리 끝내버렸네요. 끝나고 나서도 챙겨주는 모습에 70분이 아깝지 않았고 +도 전혀 아깝지 않았네요. 은하는 재접해야된다는 결론 내려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