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부기에는 콩이라는 매니저가 있음
일단 현 상황에선.. 콩이가 내 최애임
콩이가 출근하면 나도 토부기로 출근
이유는 뭐.. 당연히 콩이를 만나기 위함이지
사실 첨 만났을땐 살짝 아리까리 했음
즐달은 당연히 즐달이였는데
뭐랄까.. 사실 나는 키크고 글램한 스탈을 좋아하거든
이때는 뭐에 홀린듯 콩이를 지명하고 만난거라..
근데 그 뒤로 콩이가 계속 생각나는거임
그렇게 한번.. 두번.. 세번.. 찾아간게
이제는 콩이한테 완전히 홀려버린거지
콩이는 내 취향도 완전히 바꿔버림
콩이는 진짜 귀여움
화장법에 따라 조금씩 다른데 일단 귀여움
몸매는 자연디컵에 완전 베이글
성격도 좋고 마인드가 개쩜
서비스도 잘하는데 이건 직접 받아보셈
기본은 마른다이서비스고 물다이도 가능임
그리고 내가 젤 좋아하는 모습..
연애할때임
이떄는 진짜 암고양이처럼 달라붙어 교태를 부림
얘 흥분한 표정을 보고있으면 내가 미쳐버릴거 같음
콩이랑 연애는 격렬함 보단 끈적함에 더 가까운데
콩이랑 떡칠때는 거의 정신놓고 허리 흔드는듯
반응도 엄청 좋고 밑에 물도 많아서 속궁합도 레전드
젤 중요한거..
보통 이렇게 계속 보면 꿀 빨라고 하는거 뻔히 보이는데
콩이는 그런게 없이 계속 최선을 다하려는게 보임
자기 보러와준 손님에게 고마움을 느낀다는거지
실제로도 콩이가 나한테 고맙다고 이야기도 했음
말뿐일수 있지 근데 이렇게 말하는 매니저가 없다 이말이야
쨋든.. 콩이가 안마판 떠날때까지 난 콩이 1픽으로 계속볼듯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