① 방문일시 : 10.5

② 업종 : 스파

③ 업소명 : 당산 M 스파

④ 지역 : 당산, 영등포

⑤ 파트너 이름 : 유진

⑥ 경험담(후기내용) :

지난 주... 금요일에 술을 제법 많이 마신 탓인지

토요일 점심 무렵에 일어났는데도 머리도 아프고 몸도 무겁더라구요

일어나서 라면 하나 끓여서 먹고 정신놓고 TV나 보고 있다가

씻어야겠는데 하고 생각하다보니 그냥 마사지나 받으러 스파갈까... 하는 생각까지 미칩니다

고민도 잠시 옷을 대충 걸쳐입고 , 버스타러 나가서 버스를 타고 당산역으로 갑니다

그냥 동네에 있는 만원짜리 대중사우나를 갈 수도 있지만

이왕 나온 김에 마사지에 서비스까지 받고 싶다... 라는 욕망때문에 당산역으로 움직였네요

당산역에 도착해서 바로 M스파 건물로 들어가서 실장님부터 만납니다

인사를 나눈 다음에 계산해드리니 키랑 칫솔 주시면서 안 쪽으로 안내해줍니다

라커에다 옷 벗어놓고 들어가보니 손님들이 제법... 계시더군요

피곤했던지라 샤워하고 탕에다 몸을 담가보니 진짜 피곤이 확 ~ 풀어져서 녹는 듯했습니다

5분 정도를 그냥 앉아서 정신줄 놓고 몸을 녹이다 마사지 받아야지.. 하는 생각에 마무리 후 나와서

마사지복을 입으니 키 번호 확인하고 바로 방으로 안내해주셨습니다

숙취떄문에 목이타서 식혜를 두개나 들고 들어와서 다 마신 다음에 엎드려 있으니

관리사님께서 들어오셔서 마사지해야하니 상의를 벗어주세요~ 하시네요

상의를 벗고나서, 바지만 입은채로 배드에 엎드리니 스포츠 타올 한 장을 들고서

제 몸을 마사지 해주기 시작합니다

엎드려 있다보니 얼굴에 피가 좀 쏠리는 느낌이 있어서...

자세를 조금씩 바꿔가면서 받았더니 불편하냐고 계속 체크하시더라구요 ㅎ

제가 말하는대로 최대한 편하게 받을 수 있게 배려해주시고, 마무리까지 잘 해주십니다

몸과 머리는 마사지를 받은 탓인지 뜨끈뜨끈한 상태였는데 전립선 마사지를 받으니

아랫도리에도 피가 쏠려서 엄청 뜨겁고... 단단해지더군요

잠시 후 들어오는 유진이라는 매니저님

전에도 한 번 만났던 적이 있는 매니저라 더 익숙한 감도 있었습니다

서로 눈인사를 나누고 매니저님이 바로 탈의하시고 배드 위로 올라옵니다

생각보다 글래머러스한 몸매에 지난번에도 눈호강했었는데 다시 봐도 좋으네요

애무를 받는데, 제 몸보다 더 따뜻한 혀로... 제 몸 여기저기를 애무해주십니다

느낌도 좋고... 야릇합니다

BJ까지 훌륭하게 해주신 후에는 바로 올라타서 여성상위 시작.

위에서 천천히 움직이는데 조임감이... 너무 좋습니다

눈 앞에서 흔들리고 있는 가슴도 아주 매력적이고...어느 것 하나 부족함이 없어요

체위도 제가 하자는대로 요청하는대로 잘 받아줘서 더 좋았구요

예비콜이 울렷는데도 괜찮다고 ~ 집중해서 하면 된다고 해서... 기쁜 마음으로 끝까지 성공했습니다 :)

다 하고서는 그냥 휴게실에서 한 1시간 그냥 뻗었어요...

비강남권... 특히 강서 양천 영등포 이 근처에서는 이 만한 업장이 없으니 가보시길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