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비주얼 (aka 와꾸라인 담당)

보자마자 나오는 말:

“와… 이 언니 CG야?”

실물이 포토보다 3배는 더 강력함.

화장 스타일이나 의상 코디까지 다 센스 있게 정리되어 있어서

방 들어가자마자 눈이 번쩍, 심장은 콩쾅.

→ 와꾸 담백하게 끝판왕.

2. 바디라인 (aka 콜라병 실루엣 + 입체감)

167의 키에 슬림한 허리,

근데 C컵 + 골반이 싹 살아있음.

허리 쏙, 골반 툭, 라인 지그재그 완벽.

무엇보다 의자바디에 최적화된 유연함까지.

→ 보는 순간 ‘아… 이래서 FANTASTIC CHAIR구나’ 나옴.

3. 서비스 스타일 (aka 연애모드~SM모드까지 풀코스)

분위기 잡을 땐 여친 모드로 부드럽게 접근,

하지만 플레이 들어가면 눈빛 돌변함.

“오빠 오늘은 내가 리드해줄게.”

-> 말투부터 손끝까지 장난 아님.

진짜 S임. 근데 기분 나쁜 게 아니라

말 잘 들으면 칭찬해줌.

→ 여친+지배자 콘셉트 반반 조합. 무섭게 좋음.

4. FANTASTIC CHAIR 체험 (aka 정신나가는 구간)

이건 무슨 말이 더 필요함?

걍 의자에 앉는 순간 나 자신이 잊혀짐.

순식간에 빈이 페이스로 끌려감.

내 의지가 없음. 근데 기분은 짜릿해짐.

입술, 눈빛, 허리 움직임까지… 다 계산된 듯.

→ 빈이는 의자 위에선 감독 + 배우 + 리드 + 작품 그 자체.

5. 마무리 (aka 여운 & 여친 리셋모드)

끝나고 나면 갑자기 다시 다정해짐.

물티슈로 닦아주고,

“오늘 컨디션 어땠어요~?” 이런 대화 모드 전환.

진짜 무서운 건 뭐냐면,

또 만나고 싶게 만든다는 거.

총평:

빈이는 스타일 하나로 설명이 안 됨.

예쁨은 기본이고, 대응 스펙트럼이 너무 넓음.

SM, 연애, AV 분위기, 감성, 예쁨, 도도함…

그날 기분 따라 골라 쓰는 빈이 모드가 있음.

= 스타일별 무적 캐릭.

= 그냥 스타일담당 전체 패키지.

= 못 잊는다. 또 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