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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방주의 : 연우 - 쪼여서 돌리고 뽑힌 날]
리버스



[연우 후기: 쪼여서 돌리고 뽑힌 날]

이건 쪼임이 아니라 고문이었고,
허리 돌림이 아니라 믹서기였다.


처음엔 그냥 청순한 알바생 느낌.
“물 좀 주세요~” 할 것 같은 애가
나한텐 쪼임 지옥 입장권을 건넴.

샤워 끝나고 스윽 다가오더니
딱— 들어갔는데...
??
"이건 뭔데 이리 조여?"

진짜 쪼인다는 말이 뭔지
몸으로 체험함.
그냥 ‘입장’이 아니고
잠금. 자동 도어락. 풀림 없음.



근데 거기서 끝이 아님.
연우는 갑자기 허리를...
“빙글~ 뱅글~”
야 이거 믹서기야 뭐야?

앞뒤좌우360도 회전,
내 정신도 같이 돌았음.
몸이 리드 당하고 있는데
표정은 계속 청순함.
"이건 코스프레냐고ㅋㅋ"



그리고 반응 리액션이 또 예술임.
"흐읏… 하앙… 거기 좋아…"
나 심장 마비 오는 줄
귀에다 말하지 말라고 제발!!!
그 말에 정신이 혼미해지고
다리 근육 풀림ㅋㅋ



후반전? 더 미침.
뒷치기 체위 들어가니까
갑자기 케겔 풀충전
꽉, 더 꽉, 미친 듯이 꽉.

그 순간 연우가 속삭임.
“쪼이는 거 느껴지죠…?”

야 그건 아까부터 느끼고 있었거든!!
근데 왜 또 말하냐고ㅠㅠ
바로 발사감.
무슨 전기 스위치냐? 누르면 터짐.




🧼총 정리:

✅ 청순한 얼굴 = 훼이크
✅ 쪼임 = 초고압 수압급
✅ 허리 돌림 = 틱톡 챌린지급 리듬감
✅ 소리 = 이어폰 끼고 들으면 터짐
✅ 나 = 에너지 다 뽑힘, 빈껍데기 됨


결론? 연우는 그냥 조이고 돌리고 뽑는 요물.
청순 코스프레 해놓고 스킬은 프로야.
이건 연애가 아니고 훈련임.
오페라 뉴페치곤 너무 강함.

다시는 못 본 척 못 함.
몸이 기억함.
재방문? 이미 예약 박음.
연우는 진짜 사기캐임.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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